좋은글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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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준 작성일 25-01-23 14:49 조회 695 댓글 0본문
언제부턴가
쉬는 게 더 어려워졌다.
매사 불안해서
확신조차 서지 않았다.
누군가의 삶을
서로 대신 살아줄 수는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각자의 선택을 존중한다.
언제든 뒤돌아봤을 때
든든한 편이라 느낄 수 있는
그러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당신의 쉼터이자 사람으로.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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