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과 그리움 > 게시판

힘드시죠?

이별은 힘듭니다.

그리우시죠?

당연한겁니다.

때론 그 기억을

통째로 없애버리고 싶을만큼

슬픈 이별이 있습니다. 때로 우린

아름다운 광경을 보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늘 같이 걷던

거리를 걸으며

옛연인을 생각하곤 합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맛있고

평범했던 그 길이

더 슬프게 하기도합니다.

여러분이 느끼는 그 감정은

자연스러운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을

잘 정리하지 못하면

혼자만 그 인연을

놓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별했다면

이별한겁니다.

우린 그 슬픔의 시간을

잘 활용해야합니다.

더 멋진 만남을 위해

더 행복한 연애를 위해

여러분을 발전시키는 시간으로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이별에도 배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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