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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사랑하는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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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준 작성일 25-01-23 20:03 조회 7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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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 친구야.....!
동년에 짜개바지 입고 입안에
사탕알도 노놔먹던 친구야
눈덮힌 벌판에 발자국 찍으며
꼬장 꼬장 언손을 입김으로
녹여 볼라 후욱 훅 입김 불던 친구야
썰매줄 당기다 넘어져 엉엉 울음소리
메아리속에 눈덮힌 허허 벌판에
썰매를 팽개치구 넘어져 우는
친구다리를 문지르며 울음소리 대합창으로
길가던 길손들 걸음 멈추게 하던
어제날의 친구여......!
랄랄 ----- 랄랄 다정스레 어깨겯고
젊은을 뽐내던 어제날 그제날 그리워
눈물보엿나?
내가 울기는 왜 울어 여인처럼 아니야 아니야
내일 행복찾아 가야지.....!

친구여 친구 오늘에 친구여
다정스레 손에 손잡고 멋진 인생
달려가는 친구여.....!
랄랄 --- 랄랄 참된인생에 발걸음
맟추는 친구여 ..... !
너없이 나없이 하루 한순간도
지겹 던 나날들 ..... !
사나이 어엿함을 뽐내던 어제날 그제날
떠올라 웃음을 뛰웟나 내가 웃긴 왜웃어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오늘에
행복 수놓아 가야지 ..... !
서울에서 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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