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돈화 봄갈이준비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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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4-12 15:58 조회 110 댓글 0본문
2025年4月12日
최근 기온이 점차 상승함에 따라 돈화시는 시기를 다잡고 봄갈이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돈화시 사하연진 희발농장에서는 일군들이 종자를 운반하고 농기계를 점검하는 등 농사준비에 바삐 보내고 있었다. 농장의 창고에는 옥수수, 콩, 벼 종자와 비료 등이 정연하게 쌓여있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희발농장에서는 옥수수 160헥타르,콩 30헥타르, 벼 16헥타르를 재배할 계획이며 현재 비료 160톤을 구매하고 농기계 두대도 새로 배치했다.
돈화시 대석두진 련익농부산물공급판매합작사에서는 올해 500헥타르에 달하는 토지를 임대하여 주로 콩을 재배하게 된다. 합작사 책임자는 현재 종자와 비료 구매를 마치고 농기계를 점검하는중이라고 전했다.
돈화시 흑석향 합심농업기계화생산전문합작사의 책임자는 “현재 비료, 종자, 농약을 모두 비축하여 봄철 농사차비를 충분히 마쳤다.”고 전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봄철 농사가 순리롭게 진행되도록 보장하기 위하여 돈화시에서는 현재 농사차비 ‘한주에 두차례 조률’ 기제를 실시하여 제때에 필요한 농업물자를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농업물자시장 공급이 충족하다고 한다. 지금까지 돈화시에서는 목표금액의 83%에 달하는 5.45억원을 봄철 농사차비 자금으로 준비했고 각각 0.48만톤, 6.5만톤, 135만톤에 달하는 종자, 비료, 농약이 농가에 배송되여 각기 목표량의 81%, 69%, 22%를 완성했으며 4.15만대의 농기계를 점검하여 목표량의 42%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111만무에서 짚대를 반출해 목표 임무의 93%를 완수하고 95차례의 농업기술양성을 통해 연 1.75만명의 농민을 양성했다.
돈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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