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표준 농토 건설방안 발부 > 뉴스

얼마 전,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영구성 기본농토를 점차 고표준 농토로 건설하는 실시방안’(이하 ‘방안’)을 인쇄 발부하여 2035년까지 조건을 갖춘 영구성 기본농토를 전부 고표준 농토로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여 루계로 4억 5500만무를 개조하고 승격시키며 고능률 물절약 관개면적을 1억 3000만무 새로 증가하는 것을 명확히 했다.

농업농촌부 농촌경제연구쎈터 주임 김문성은 고표준 농토가 가뭄과 홍수에도 수확을 보장하는 안정적인 다수확 생산으로 농토의 질, 산출능력, 재해에 견디는 능력, 자원리용 능률 등 면에서 우세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고표준 농토 건설을 통해 량곡생산 능력을 일반적으로 10% 정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번에 발표한 ‘방안’에서는 어떻게 고표준 농토를 건설할 것인가에 대해 포치했다.

건설표준 면에서 ‘1평’(밭뙈기를 평평하게), ‘2통’(물과 길이 통하게), ‘3향상’(지력 향상, 생산량 향상, 효익 향상)을 기본기준으로 하여 부동한 지역, 부동한 류형의 고표준 농토 건설 표준과 투입 표준을 합리하게 확정할 것을 제기하였다.

건설내용 면에서 당지 실정에 알맞게 고표준 농토 건설을 추진하고 포전, 토양, 물, 도로, 삼림, 전기, 기술, 관리의 종합적인 치리를 통일적으로 전개하며 건설 중점을 포전안에 두어야 한다고 제기하였다. 신축 프로젝트는 밭뙈기 정비, 포전 관개와 배수 체계, 밭 사이 도로와 전력시설의 배치 등 기반건설을 우선적으로 전개하고 농토의 물, 토양, 비력 보존 능력, 가뭄과 홍수 재해 방지능력, 기계화 경작의 편리화 수준을 힘써 제고시킨다. 개조, 향상 프로젝트는 무엇이 부족하면 무엇을 보충하는 원칙에 따라 포전시설의 단점을 보완한다. 재해에 따른 방어시설을 설치하여 강안(해안, 호안 등) 방호(岸坡防护), 방풍과 모래 방지 등 프로젝트 조치를 합리하게 취함으로써 농토의 방호와 수토보존 능력을 제고시킨다.

건설배치 면에서 고표준 농토 건설 공간배치와 시차배치를 최적화하고 동북 흑토지역, 평원지역, 수리관개조건을 구비한 지역 및 량곡생산량이 높고 증산 잠재력이 큰 지역에서 우선하여 건설을 전개할 것을 제기하였다. 생태취약지역과 연안, 내륙의 간석지 등 지역에서 고표준 농토 건설을 진행하는 것을 엄하게 제한하며 25도 이상 비탈밭, 엄격한 관리통제류의 경작지, 생태보호 최저선(최저선내에 집중 련결된 다락밭이거나 보호대상과 공생하는 집중 련결된 경작지는 제외), 퇴경하여 삼림, 초지, 호수, 목축구 등으로 환원하는 등 지역에서 고표준 농토 건설을 전개하는 것을 금지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