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이란 핵시설 부셔 없애야만 이란 핵협의 효과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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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4-12 16:31 조회 121 댓글 0본문
2025年4月12日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 주장
[예루살렘 4월 8일발 신화통신 기자 풍국예 왕탁륜] 8일,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가 영상성명을 발표하여 이란 핵시설을 부셔 없애야만 이란 핵문제와 관련한 협의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네타냐후는 자신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을 것”이라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목표는 외교적 수단을 통해 실현될 수 있지만 전제조건은 미국의 감독하에 미국측이 모든 핵시설을 폭파하고 모든 설비를 뜯어 없애는 ‘리비아모델’과 류사한 방식을 취해야 한다고 표했다.
네타냐후는 이란 핵문제는 또다른 가능성이 있는데 그것인즉 바로 이란이 협상을 지연하여 최종적으로 군사수단에 의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네타냐후는 자신과 트럼프는 이러한 가능성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란 대통령 페제시키안은 6일 이란은 자국의 핵계획과 관련해 협상을 모색하고 있지만 “대가를 아끼지 않으면서 협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이란의 핵계획은 평화적인 목적에만 사용되며 “이란은 전쟁, 혼란, 핵폭탄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거듭 천명했다.
성명은 네타냐후가 또 트럼프와 가자문제를 토론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하마스를 단호히 소멸함과 동시에 억류된 인원들을 모두 데려오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네타냐후는 현재 이스라엘은 일부 국가와 접촉하여 가지지구에 있는 팔레스티나 민중을 대량으로 접수하는 가능성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타냐후는 또 트럼프와 튀르키예 문제도 론의했다. 네타냐후는 튀르키예가 수리아에 군사기지를 건설하려는 생각은 이스라엘에 위협이 된다면서 이스라엘은 이에 대해 반대할뿐더러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7일 미국 백악관에서 래방한 네타냐후와 회담을 가졌다. 이는 트럼프가 올해 1월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두 정상이 가진 두번째 회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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