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트럼프정부, 부분적 외국주재 대사관 령사관 페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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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4-19 15:42 조회 88 댓글 0본문
2025年4月19日
[워싱톤 4월 16일발 신화통신 기자 안량] 미국 국무부가 트럼프정부의 련방지출 삭감에 따른 조치로 외국주재 대사관 10개와 령사관 17개를 페쇄할 계획이라고 16일 미국의 여러 매체들이 보도했다.
매체들은 미국 국무부 내부 비망록을 인용하여 페쇄 예정인 외국주재 대사관은 주로 아프리카지역에 위치해있고 페쇄 예정인 령사관은 주로 유럽지역에 위치해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대사관과 령사관이 페쇄되면 그 기능을 린근 지역의 대사관과 령사관이 감당하게 된다. 미국은 또 이라크, 소말리아 등지의 외교 예산도 대폭 삭감할 계획이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정부는 미국 국무부의 래년도 예산 지출을 절반 가까이 삭감할 데 대해 검토중인데 그중 국제원조, 보건항목, 문화교류의 지출을 대폭 삭감하고 평화유지활동 지출을 중단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미국 국무부는 이미 외국주재 대사관과 령사관에 미국 국적의 직원 및 현지 고용인원을 감축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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