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평등과 존중의 토대에서 협상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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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4-19 16:00 조회 76 댓글 0본문
2025年4月19日
이란 외무장관 강조
[테헤란 4월 16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소 사달제] 이란측은 협상 과정에 있어 미국측의 진실된 립장를 료해해야 하며 협상은 평등, 존중의 토대에서 추진되여야 한다고 16일 이란 외무장관 아락치가 표했다.
이란이슬람공화국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당일 아락치는 내각회의 중간에 기자에게 “우리는 미국측으로부터 다양한 립장을 들었고 일부는 지어 상호 모순적이였다. 이는 협상 진척에 전혀 유리하지 않다.”며 “우리는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의 진실된 립장을 료해해야 한다. 만약 그들이 건설적인 립장으로 나온다면 나는 협의 가능한 기틀에 관한 협상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상기간 미국측이 지속적으로 압력을 가한 데 관해 아락치는 이란의 립장과 행동은 명확한바 협상기간 미국측의 지속적인 압력으로는 결과를 얻을 수 없으며 협상은 오직 평등과 존중의 토대에서만 추진되여나갈 수 있다고 표했다.
이란이슬람공화국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16일 밤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 그로시는 이란 수도 테헤란에 도착해 이틀간의 공식 방문을 한다.
한편 따스통신에 따르면 16일 로씨야 대통령 공보비서 페스코프는 로씨야는 미국과 이란의 두번째 협상이 계획 대로 진행되기를 기대한다며 로씨야는 힘닿는 대로 정치 및 외교적 수단으로 이란 핵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울 의향이 있다고 표했다.
12일 이란과 미국의 간접적 협상이 오만 수도 마스까트에서 열렸다. 이는 2018년 5월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자신의 첫번째 임기내에 일방적으로 이란핵협의에서 퇴출한 후 미국과 이란간의 첫 공식 협상이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19일 오만의 중재하에 제2차 협상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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