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복합 운송 혁신으로 지역경제에 친환경 동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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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4-27 21:31 조회 8 댓글 0본문
최근 연길차무단은 ‘지방경제 위해 봉사하고 기업발전 위해 조력’하는 취지를 견지하며 ‘안전, 고능률, 친환경’ 운수체계를 구축하여 지역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친환경, 지속가능한 동력을 주입하고 있다.
최근 우리 주는 자체의 독특한 지역우세에 의거하여 해산물 심층가공 등 신흥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대형 국제전자상거래단지를 건설하고 산업 상하류 수백개의 상가를 유치하여 입주시켰다. 매년 1.5만여톤의 해산물이 철도, 해상 복합운수 방식을 통해 국내외 시장으로 운송되고 있다. 해산물의 고능률 해외운송을 돕기 위해 연길차무단은 전통적인 화물운송의 장벽을 허물고 철도, 도로, 수상 운수 자원을 통합하여 ‘전반 사슬, 원스톱’ 봉사의 새로운 모식을 출범시켰다. 연길차무단은 과학적으로 방안을 제정하여 화물공급원을 도문역에 통일적으로 집결시키고 저온물류렬차를 리용하여 전 과정 저온운송을 제공함과 아울러 다양한 방식의 복합운송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해산물의 운송수요를 만족시켰다. 올해 4월 15일까지 연길차무단은 이미 12편의 저온물류렬차를 운행하여 3000여톤의 랭장신선화물을 운송했다.
올초부터 연길차무단 장백산동역은 장백산지역의 여러 대기업을 적극적으로 방문했다. 안도이리천연광천수그룹이 올해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며 대량의 광천수를 산동, 하남 등 지역으로 운송할 것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연길차무단은 주동적으로 기업에 철도수송 우대정책을 선전하고 기업을 위해 ‘맞춤형’ 운송방안을 제시했다. 기업의 12개 화물거취소에 대하여 6개 항목 컨테이너에 정찰가격을 신청하여 이리광천수 운송의 ‘도로운송에서 철도운송에로의 전환’을 실현했다. 년내에 광천수, 석탄 등 6만여톤의 화물운송이 ‘도로운송에서 철도운송에로의 전환’을 실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란영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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