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중화삼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 인삼산업으로 향촌진흥에 에너지 부여 > 뉴스

최근 산동 란릉에서 열린 ‘2025 향촌진흥에 에너지 부여 계획 융합창의 프로그램’ 선정행사에서 길림성중화삼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가 인삼산업에서 이룩한 탁월한 성과와 광활한 발전잠재력으로 ‘향촌진흥에 에너지 부여 계획’ 량질 과제에 입선되였다.

1983년에 설립된 이래 길림성중화삼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는 왕청현에 뿌리를 내리고 인삼 재배, 연구, 가공, 판매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기업으로 발전했다. 기업은 장백산지역의 친환경 무공해 중약재자원에 의탁하여 ‘선두기업+인삼재배합작사+기지+인삼농가’의 발전모델을 구축하였는데 현재 100헥타르에 달하는 인삼재배기지와 200헥타르에 달하는 림하삼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다년간 인삼농가와 긴밀히 협력하여 량질 원자재의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했을 뿐만 아니라 현지 농가의 소득증대를 힘있게 이끌어 향촌진흥의 길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생산과 연구 개발 단계에서 기업은 시종일관 혁신 리념을 견지해왔다. 인삼산업기술혁신련맹의 기업, 학교, 연구기관 협력을 통한 기술혁신 전략에 따라 성내 과학연구기관과의 련합으로 재배한 무오염, 생태형 량질 인삼을 현대적인 선진 설비, 기술, 전통가공공예와 유기적으로 결합시켰다. 국내 인삼권위기구의 감정에 따르면 기업에서 생산한 ‘중화삼’계렬제품은 주요성분 및 인체에 유익한 미량원소가 모두 국제 선진수준에 도달했다.

　　현재 기업은 중화삼, 령지, 식용버섯 및 토특산 4대 계렬 30여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중국길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