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주총공회 종업원 AI활용 공익수업 펼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4-27 21:36 조회 12 댓글 0본문
22일, ‘종업원 딥시크(Deep seek) AI 스마트사무활용 실전수업 공익대강당’이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펼쳐졌다.
디지털시대에 종업원들의 사업 능률과 경쟁력을 더한층 향상시키려는 데 취지를 두고 주총공회는 업계 경험이 풍부한 AI 전문강사를 초청해 여러 업종의 종업원을 대상으로 이번 공익수업을 마련했다.
수업에서 강사는 문서 처리, 데이터 분석 등 기초적인 사무에서의 AI 활용에서부터 AI를 통한 창의력 발굴, 사업 과정 최적화 등 고급 활용에 이르기까지의 복잡한 AI 기술을 통속적인 언어로 잘 설명하면서 AI 스마트사무의 강력한 기능과 무한한 가능성을 전방위적으로 보여주었다. 상호 교류 순서에서는 일상 업무처리 과정에 부딪친 어려움과 AI를 어떻게 사업과 잘 련결시켜 활용해야 할지에 대한 종업원들의 질문에 상세하게 대답하고 종업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더 많은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도록 했다. 마지막 성과 전시 순서에서는 수업에 참여한 종업원들이 각자의 작품을 전시했다. 어떤 종업원은 AI를 활용해 빠른 시간내에 PPT를 작성했는데 내용이 풍부하고 론리가 명확했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참신했다. 또 어떤 종업원은 AI 데이터분석기능을 활용해 업무 관련 데이터를 깊이있게 분석하고 그에 따른 건설적인 업무개선 건의도 내오면서 의사결정 지원 면에서의 AI의 강력한 힘을 체험했다.
주총공회 관련 책임자는 “향후 종업원의 성장과 발전 수요에 눈길을 돌려 더 풍부하고 다채로운 공익성 양성활동을 꾸준히 조직함으로써 종업원들에게 보다 강력한 지원와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해연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