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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전국 각지에서 인민해군 창설 76돐 경축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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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4-27 21:43 조회 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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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4월 23일발 신화통신 기자 려운 리병선] 련일 해군은 전국 여러 지역에서 군영 및 군함 개방, 군악 연주, 인민해군 영웅 추모, 국기 게양식 등 행사를 거행하였으며 동시에 100여개의 군함 명명 도시와 해군 주둔지 도시에서는 특별 조명쇼, 해안 방어 전문 주제교양 등 활동을 전개하여 인민해군 창설 76돐을 공동으로 경축했다.

18일, 인민해군 탄생지인 강소성 태주에서 해군 군악대가 실내교향관악 ‘거랑’연주로 계렬활동의 서막을 열었다. 해군군악대는 또 해군 탄생지 기념관과 태주 금융광장에서 야외 군악연주, 연주행진 공연 등 형식으로 대중들에게 시각, 청각 향연을 선사했다. 23일 오전, 청도 해군영웅광장에서 해군 기관과 청도주둔 부대가 인민해군 영웅 추모식을 거행했다. 례병들이 해군 나팔을 불면서 해군 특유의 례의로 영웅과 선렬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같은 날 전국 각지의 100여개 해군주둔지에서도 동시에 국기게양식을 거행했다. 북경대학, 청화대학, 북경항공항천대학 캠퍼스에서 해군 ‘이중 학적’비행학원들이 국기 아래에서 선서를 하고 해군 주제 문화활동을 조직, 전개했다.

현역 군함의 개방은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는 활동으로 올해 해군이 개방한 군함은 30척이 넘었으며 모델과 수량은 모두 례년을 초과했다. ‘전투함 귀향’활동과 결합하여 해남함, 진황도함, 유방함, 오지산함, 삼아함 등 현역 군함은 명명된 성 혹은 도시에 정박했고 남경함, 륙안함은 인민해군 탄생지인 태주에 정박하였으며 정화함은 정화의 서해원정 출항지인 강소성 태창시에 정박하여 지역 당정 기관과 대중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산동성 청도에서는 성도함, 당산함, 림기함, 일조함, 호흐실호함 등 5척의 군함이 기발을 가득 걸고 정박했으며 귀여운 참대곰 모형이 성도함 함현에 엎드려 ‘제2의 고향’에 인사를 전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청도는 전투함 개방 회수가 가장 많고 단일 개방 회수가 가장 많은 도시이다. 황포강 강변에서는 기몽산함, 서안함이 상해항 국제려객쎈터 부두에 정박하여 랜드마크 건축물인 동방명주 라지오텔레비죤방송탑과 함께 포착되였다.

4월 20일부터 해군부대는 륙속 여러곳의 군항과 군영을 조직하여 대중들에게 개방했다. 녕파, 상해, 해구 등 지역의 해군 군용비행장에서 참관하는 대중들은 KJ-500H, J-11B, Z-9D, Y-9 등 현역 주력 전투기종과 근거리에서 접촉할 수 있었다. 이와 동시에 30여개 대, 중 도시들은 고층건물과 광영과학기술을 리용하여 ‘도시 조명쇼’를 통해 중심 상권과 교통 중추를 밝혔고 건물전광판과 모바일 TV 등 플랫폼을 통해 인민해군 관련 선전 영상과 포스터를 방영했다. 각 지역의 퇴역군인사무부문은 해군 공동건설 단위를 방문해 ‘해강만리행’등 쌍옹 공동건설 활동을 전개했다. 천진국제크루즈 모항 부두에서 천진시 평화구와 ‘평화방주’호 병원선은 <‘도시군함>를 체결하여 ‘전투함 귀향’활동을 심화시켰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崔美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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