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훈춘시질병통제예방중심 전국 말라리아의 날 선전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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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4-29 21:50 조회 1 댓글 0본문
26일은 제18회 전국 말라리아(疟疾)의 날이며 올해의 선전주제는 ‘류입과 재확산을 엄격히 방지하고 말라리아 퇴치 성과를 공고히 하자’이다. 이에 따라 훈춘시질병예방통제중심(위생감독소)은 23일 말라리아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 수준을 끌어올리고 류입성 말라리아의 재전염 위험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전국 말라리아의 날 선전 활동을 전개했다.
당일, 훈춘시질병통제중심(위생감독소) 사업일군들이 현장에서 다양한 형식을 통해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그들은 현수막을 걸고 선전 전광판을 배치하였으며 지나가는 대중들에게 선전책자를 나눠주고 통속적인 언어로 말라리아의 전파경로, 전형적인 증상 및 예방조치 등 핵심지식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해외 관광계획이 있는 대중들을 상대로 려행 전에 반드시 목적지의 말라리아 류행 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모기 방지 용품과 예방약을 미리 준비할 것을 권장했다. 그러면서 귀국 후 발열 등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가 진료를 받고 의사에게 려행 리력을 알려줄 것을 부탁했다. 훈춘시질병통제중심(위생감독소)은 또한 위챗 공식계정 등 온라인 선전채널을 통해 말라리아 예방 과학보급 문장을 발표하여 보다 많은 대중들이 말라리아 예방 정보를 료해할 수 있도록 했다.
훈춘시질병통제예방중심(위생감독소) 관련 책임자는 향후 말라리아 예방과 통제와 관련된 동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선전과 관측 작업을 정상화하여 우리 나라의 말라리아 퇴치 성과를 공고히 하고 대중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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