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확고히 하고 기회 다잡으며 주업에 발붙이고 알뜰히 일하여... > 뉴스

​19일, 우리 주에서 2025년 제1회 정부 지도자와 기업가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당위,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정부, 주정협 지도자와 주내 서로 다른 분야, 업종의 기업가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전의 대계를 함께 론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그리며 서로에게 새해의 축복을 전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오찬간담회에 참가하여 주당위를 대표해 장기간 연변의 진흥 발전에 적극 투신해온 광범한 기업가들에게 진심 어린 문안과 새해축복을 전하고 나서 기업가들이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기회를 다잡으며 주업에 발붙이고 심경 세작하여 기업의 발전으로 연변의 도약 추월을 다그치는 데 견실한 버팀목을 제공해주길 격려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채홍성, 주정협 주석 강방이 오찬간담회에 참가했다. 

오찬간담회의 분위기는 따뜻하면서도 열렬했다.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 길림오동약업집단주식유한회사, 길림자금동업유한회사, 카이라이잉의약집단, 중국석유천연가스주식유한회사 길림연변판매분회사, 대당길림발전유한회사 훈춘화력발전분회사, 길림화강약업주식유한회사, 야거얼(훈춘)유한회사, 천지집단유한회사, 길림룽마트상업집단유한회사, 연변미촌료식관리유한회사, 중앙비축량식돈화직속저장고유한회사, 길림한풍광업과학기술유한회사, 연변완사니문화관광발전유한회사, 연변스프링문화관광집단의 15명 기업책임자가 업종발전 현황, 경영발전 실제에 착안하여 일년간의 분투 려정을 되돌아보고 새해의 발전 비전을 전망했다. 기업가들은 지난 일년간 주당위, 주정부에서 기업 발전에 필요하고 기업이 바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백방으로 기업을 위해 어려움을 해소해주고 정성 다해 기업에 봉사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조치로 량호한 경영환경을 창조해줘 기업에 실질적인 편리와 혜택을 가져다주고 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다고 입을 모았다. 기업가들은 새로운 한해에 계속하여 연변에서 사업을 깊이있게 발굴하고 연변에 투자하며 연변과 함께 분투, 성장하면서 기업을 크게 강하게 발전시킴으로써 연변의 진흥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부지런히 경작하고 힘차게 분투할 것이라고 앞다투어 밝혔다. 

호가복은 기업가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나서 기업가들과 깊이있게 교류하며 이들을 통해 전 주의 광범한 기업가와 기업 종업원들에게 명절의 문안과 새해의 축복을 전하고 지난 한해 동안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해준 특출한 기여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전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 한해 동안 전 주 상하는 일심협력하여 힘차게 분진하며 힘과 마음을 모아 발전을 도모했다. 경제발전에 총력을 기울여 전 주의 경제 운행이 안정 속에서 호전, 안정 속에서 진보, 안정 속에서 질적인 향상을 가져오는 량호한 태세를 보였고 연변의 경제총량이 천억원 관문을 돌파하여 력사적인 도약을 실현했다. 이러한 성적은 전 주의 광범한 간부군중이 완강하게 분투하고 착실하게 사업한 결과이며 광범한 기업가들이 일에 매진하고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 실천이 증명해주다싶이 광범한 기업가들은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을 추동하는 중견력량임이 분명하며 연변의 고품질 발전, 지속 가능한 진흥을 지탱해주는 견실한 버팀목임이 틀림없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얼마 전에 소집된 중앙경제사업회의는 보다 적극적이고 장래성이 있는 거시정책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일련의 증량정책을 강도 높게 출시하고 중대한 정책호재를 지속적으로 방출했다.   

실책하면 반드시 묻고 문책함에 있어서는 반드시 엄격해야 한다. 엄격한 관리, 감독과 책임 담당, 역할 발휘를 통일시키는 것을 견지하며 직무에 태만하고 실책하는 전형적인 문제를 놓치지 않고 엄숙히 문책하며 무함을 당하거나 모해를 당한 간부에 대해서는 제때에 사실을 해명해주어 간부가 규칙과 규률을 준수하는 전제에서 과감하게 담당하고 부담 없이 일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기풍을 바로잡고 규률을 엄숙히 하고 부패를 척결하는 것은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종심에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수단이며 또한 당심과 민심을 결집하는 필연적인 요구이기도 하다. 각급 당위(당조) 서기는 엄격한 기조를 끝까지 밀고 나가 진정으로 엄하게 관리하고 과감히 관리하며 장기적으로 엄하게 관리해야 한다. 규률과 규칙을 가일층 엄격히 해야 한다. 적극적이고 건전한 당내 정치문화를 함양하고 시시각각 ‘일곱가지 현상’ 문제를 경계하며 소집단을 결성하고 터세권에 빌붙고 상층인맥을 쌓기에 열중하는 행위를 단호히 방지해야 한다. 부정기풍과 부패문제를 동시에 찾아내고 다스리는 것을 깊이 추진해야 한다. 고의적인 규률 위반과 은페적이고 변이된 ‘네가지 기풍’ 문제 배후의 부패행위를 엄숙히 조사, 처리하며 부정기풍과 부패문제를 동시에 찾아내고 다스리는 사업기제를 끊임없이 보완하여 기풍문제가 부패문제로 번지는 리익사슬을 단호히 끊어버려야 한다. 대중신변의 작은 부패행위를 엄하게 징벌해야 한다. 대중신변의 부정기풍과 부패문제에 대한 정돈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장례분야의 부패와 혼란한 현상을 정돈하는 전문행동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대중이 페부로 느낄 수 있는 실제적인 일, 좋은 일을 많이 하여 여러 민족 대중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청렴결백은 당원지도간부의 평생의 필수과목이고 평생의 가치 추구이다. 각급 당위(당조) 서기는 청렴 자률하는 도덕지조를 함양하고 공산주의자의 정신적 고지를 고수하며 정치사무에 참여하는 매 한걸음을 신중하게 잘 걸어나가야 한다. 마음속에 경외심이 있고 행위 면에 단속이 있어야 한다. 항상 당규약, 당규정, 당규률의 자대로 자신을 가늠하고 교정하며 자각적으로 원칙, 규률, 규칙에 따라 일을 처리하고 공과 사의 분수를 잘 파악하여 규률과 법의 최저선을 지키고 권력으로 사리를 도모하거나 사리사욕에 얽매여 법을 어겨서는 절대 안된다. 항상 자신의 순결과 정직을 유지하고 착오적인 시작으로 불량한 후과를 초래하지 말아야 한다. 작은 일에서부터 수양을 강화하고 건강하고 진취적인 생활정취를 유지하며 배우자와 자녀를 엄격히 단속하여 진정으로 결백한 자신을 만들고 가족에 평안을 선물해야 한다. 과감하게 감독을 하고 감독을 받아야 한다. 지도부 성원에 대한 일상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하급 ‘제1책임자’에 대한 일상적 담화 주의를 강화하며 감독하에서 사업하는 것을 배우고 법치 궤도에서 권력을 잘 사용하며 자신의 청렴, 정직과 확고함으로 당원, 간부의 모범이 되고 시범을 잘 보여야 한다. 

    회의 참가자들이 직책과 청렴 리행 상황 진술 대상에 대해 현장에서 평가를 했다. 

    주당위 상무위원, 주정부 관련 부주장, 주법원 원장, 주검찰원 검찰장, 주당위 관련 부비서장, 주당위 당건설사업지도소조 성원단위 책임자, 주 직속 관련 부문 주요 책임자, 주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의 파견주재(파견) 규률검사감찰기구 주요 책임자가 회의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