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길림성 고품질 발전 선명한 순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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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준 작성일 25-01-24 21:26 조회 137 댓글 0본문
18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의 사회하에 주당위 상무위원회 확대회의가 소집되였다. 회의는 길림성 ‘두 회의’ 정신을 전달하고 우리 주 관철, 시달 조치에 대해 연구, 포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주 상하는 길림성 ‘두 회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깊이있게 터득해야 한다. 사상과 행동을 길림성 ‘두 회의’ 포치, 요구에 확실하게 통일시키고 신심을 확고히 하고 사업열의를 북돋우며 여러 면에 힘 기울여 도약 추월을 다그침으로써 길림성 고품질 발전의 뚜렷한 순위 향상을 추동하는 데서 연변의 담당과 역할을 보여줘야 한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채홍성, 주정협 주석 강방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성정부 사업보고 정신, 성 14기 인대 4차 회의 정신, 성정협 13기 3차 회의 정신을 전달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 길림성 ‘두 회의’는 ‘14.5’전망계획이 마무리되는 해에 소집된 중요한 회의로서 전 성 상하를 동원하여 마음과 힘을 모아 올해 경제, 사회 발전의 제반 사업을 잘하고 ‘14.5’전망계획의 제반 목표와 임무를 힘써 완수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 대회에서 심의, 채택한 정부사업보고는 지난 한해 동안 전 성 경제, 사회 발전에서 이룩한 두드러진 성과를 체계적으로 총화하고 올해 사업의 총체적 요구, 예상 목표와 중점임무를 명확히 했다. 대회에서 심의, 채택한 성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 성정협 사업보고, 성법원과 성검찰원 사업보고는 길림성 진흥 발전을 추동하는 생동한 실천을 충분히 반영하고 올해 사업의 중점임무를 과학적으로 계획하였다. 전 주 각급 당위와 정부는 이를 참답게 학습, 터득하고 성 ‘두 회의’의 정신실질, 핵심요의를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사상인식을 지난 한해 동안 전 성의 진흥 발전에서 거둔 두드러진 성과, 올해 전 성 경제, 사회 발전의 주요목표와 올해 전 성 경제, 사회 발전의 중점임무에 통일시키고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시행하며 연변의 일을 착실하게 잘 처리하고 전 주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 발전의 질과 효과의 지속적인 향상을 힘써 추동하여 길림성 전면 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데 연변의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성‘두 회의’ 정신을 관철, 실시함에 있어서 관건은 실제와 결부하여 경로를 정확하게 찾고 반드시 실효를 추구해야 한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성 ‘두 회의’의 포치, 요구에 따라 주당위 12기 8차 전원회의, 주 ‘두 회의’에서 확정한 제반 목표와 임무와 결부하여 사업사로, 사업목표에 대해 다시 보완하고 다시 초점을 맞추고 중점임무와 발전조치에 대해 다시 명확히 하고 다시 세분화함으로써 진정으로 성‘두 회의’ 정신을 관철, 시달하는 과정이 연변의 도약과 추월을 추동하는 과정으로 되게 해야 한다. 대상건설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해야 한다. 대상 최우선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력량을 집중하여 ‘산수에너지저장삼협’공사를 잘 틀어쥐고 연길공항이개축, 훈춘-방천 고속도로, 왕청-목단강 고속도
로, G331연변(沿边) 개방 관광 대통로 등 중대한 대상건설을 다그쳐 추진하며 ‘10대 산업군집’ 건설, ‘5신 산업’ 육성을 둘러싸고 일련의 사슬주형, 기지형, 선두형 기업을 유치하고 포장 기반시설, 도시 갱신, 하천 치리 등 분야의 중점대상, 중대공사를 깊이있게 계획하여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 소비를 진작시키는 면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해야 한다. 정부 인도와 시장 주도의 협동을 견지하고 소비 진작 전문행동을 실시하는 것을 계기로 ‘자동차 전시회’, ‘가구박람회’, ‘단체구매축제’, 부동산전시판매 등 활동을 착실하게 잘 개최하여 연길왕훙벽, 돈화발해호, 훈춘유럽풍거리 등 명소의 새로운 업태를 지속적으로 풍부히 해야 한다.
연길모아산기상탑, 1978문화창의원, 룡정열림곡, 훈춘발해고진 등 문화관광의 새로운 장면을 다그쳐 건설하며‘공중생태관광회랑’과 ‘빙설체험장랑’을 알심 들여 구축하여 ‘아름다운 중국·산뜻한 연변’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끊임없이 확대함으로써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연변을 료해하고 연변에 찾아오고 연변을 사랑하게 해야 한다.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면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해야 한다. 실물경제 위주, 제조업의 버팀목 지위를 견지하며 자원천부, 지역우세와 산업토대에 립각하여 대상계획, 투자유치와 건설 등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고 신에너지산업의 사슬 구축과 사슬 연장, 신소재 산업군집의 형성, 생물의약산업 우수 기업 양성과 가일층 발전, 선진장비산업의 가속화 배치, 의료미용산업의 난관돌파를 추진하여 발전의 새로운 동력과 새로운 우세를 힘써 형성해야 한다. 대외개방을 확대하는 면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해야 한다.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연길—장백 중점개발개방시험구,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 화룡변경경제합작구 등 ‘국자호’플랫폼 개방 기능을 한층 더 보완하고 각 개발구의 산업 집결과 혁신 발전을 가속화하며 ‘장춘—훈춘—유럽’ 화물렬차, ‘해양렬차’, 훈춘—마하린노 철도 우정 전용렬차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연길—서울 화물 전세기 항로 개설을 추진하고 목재, 식량, 중약재, 중고차 등 수출입 규모를 늘이며 전 모식 다국전자상거래 수출입 업무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대외무역 규모의 확장과 수익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민생복지 증진 면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해야 한다. 연변의 가장 중요한 일은 여러 민족 대중이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는 것임을 명기하고 대중이 급해하고 걱정하고 어려워하고 바라는 문제에 초점을 맞추며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도시의 정밀화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아름다운 향촌 건설을 꾸준히 추진하고 사회 사업을 끈기 있게 발전시켜 민생복지가 더욱 온도가 있고 행복한 생활이 더욱 질감이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음력설을 앞두고 여러 면의 사업임무가 과중한 데 각 현, 시, 각 부문은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고루 돌보며 합리하게 배치하여 경제와 사회의 제반 사업이 더욱 착실하고 더욱 정밀하고 더욱 잘 추진되도록 노력함으로써 ‘좋은 출발’을 실현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겨울철 대상 시공을 중점적으로 잘 틀어쥐여야 한다. 총괄적인 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요소보장을 착실하게 잘하며 시공과정에 부딪친 문제와 곤난을 제때에 해결하도록 도와주어 더욱 많은 실물 작업량을 힘써 형성해야 한다. 중점기업의 련속 생산을 힘써 보장해야 한다. 시장이 있고 주문이 있으며 수익이 있는 기업이 음력설기간에 조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격려하고 지지하며 기업이 생산 련결, 물자 비축, 일자리 안정 등 사업을 잘하도록 적극 도와주고 기업이 음력설기간에 생산을 안정시키고 생산라인을 만부하로 가동하도록 인도함으로써 1.4분기 공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토대를 닦아야 한다. 빙설관광을 가일층 정밀하게 발전시켜야 한다. ‘2024—2025 연변빙설관광시즌’ 계렬활동을 깊이있게 조직, 실시하여 화룡로리커, 돈화로백산, 안도설령, 연길빙설환락원, 모드모아 등 풍경구에 의탁하여 빙설관광체험, 빙설축제활동, 빙설운동경기, 빙설문화미식 등 특색 빙설관광 상품을 한층 더 풍부히 하고 뉴미디어 플랫폼을 운용하여 전방위적으로 추천, 소개하여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연변에 찾아와 ‘빙설오락을 즐기고 온천체험을 하고 미식을 맛보고 가무를 감상하게’ 해야 한다. 명절 민생보장을 착실하게 잘해야 한다. 에너지 공급보장, 공공서비스, 도시운행, 곤난한 주민들의 최저생활보장 등 사업을 실속있게 틀어쥐고 중요 민생상품의 공급보장, 가격안정과 식품안전감독관리 등 사업을 참답게 잘하여 진정으로 량질 상품, 량질 서비스로 대중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 사회 안전과 안정을 전력으로 수호해야 한다. 위험우환에 대한 조사정돈을 엄격하고 실속있고 세밀하게 틀어쥐고 도로교통, 도시가스, 꽃불놀이폭죽, 소방, 위험화학품 등 중점 업종분야의 안전감독관리를 강화하며 각종 민감한 사건을 단호히 방지하고 타당하게 처리하고 극단적 사건과 중특대 안전사고의 발생을 단호히 두절하여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이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설명절을 보내게 해야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주정부 부주장, 주정협 부주석, 주법원 원장, 주검찰원 검찰장, 기타 주급 현직 지도자,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정협 비서장, 주당위 부비서장,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연변주재 중앙, 성 직속 관련 부문과 단위 주요 책임자, 각 현, 시 당위 주요 책임자가 회의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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